지구의 위성, 달의 모든 것

지구의 위성 달의 모든 것

오늘은 우리 지구의 위성인 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달은 지구에서 굉장히 크게 떠서 저녁에 밤을 밝혀주기도 하는 존재이다. 물론 태양의 빛을 반사해서 보이기 때문에 밤을 밝혀주고 있다. 이러한 달은 어떠한 특징들과 비밀들이 숨어 있을지 하나씩 풀어보도록 하겠다. 과연 처음에는 달이 어떻게 알려졌을까. 달 표면에 대한 연구는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발명함으로써 증가했으며 최초의 인간이 실제로 달 표면에 발을 딛을 때 정점에 도달했다. 이 순간이 인류에서는 정말 위대한 한걸음으로 기록되고 있다. 달의 지름은 달의 적도에서 약 2160마일이며 지구 직경의 25% 이상이다. 달은 지구의 질량이 약 81분의 1이며 밀도는 60% 정도이다. 달 표면의 중력은 지구의 약 6분의 1이다. 달에는 완전히 대기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몇몇 우주 탐사선이 토양에서 수빙의 증거를 발견했다. 가장 극단적으로 지표 온도는 적도의 정오에 100도 넘게 상승 할 수 있으며 밤에 극 지역에서 영하 200도 아래로 가라 앉을 수 있다. 달의 표면 특징은 육안으로 볼 수 있으며 갈릴레오가 망원경으로 처음으로 연구했다. 달 표면에는 라틴어로 바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마리아 라고 불리는 크고 어두운 평원이 있으며 산악 ​​지역도 일부 존재한다. 사람들이 달을 처음보고 어두운 평원을 보았을 때 그들은 지구와 비슷한 호수 나 바다라고 생각했고 그에 따라서 이름의 짓게 되었다. 평평한 곳에서 완만하게 물결 모양으로 변하는 마리아의 매끄러운 바닥은 어두운 암석으로 덮여 있으며 그것들을 어둡게 한다. 달의 더 밝은 지역은 지형이 거칠고 바위 잔해로 흩어져있는 산악 고원이다. 최대 25000피트의 달 산맥은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과 비교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매우 가파르지는 않다. 고지대에는 수천 개의 분화구가 빽빽하게 있다. 분화구의 지름은 수 피트에서 수 마일까지이며 일부 지역에는 너무 크거나 겹치기도 하며 작은 분화구가 큰 분화구 안에 있다. 분화구는 마리아에서도 발견되지만 달의 고지대만큼 많이는 없다. 다른 눈에 띄는 표면 특징으로는 릴과 광선이 있다. 릴은 산맥 가장자리 근처에서 발견되는 협곡 같은 것이다. 광선은 티코와 같은 특정 분화구에서 바깥쪽으로 발산되는 밝은 줄무늬이다. 보름달 일 때 충돌에서 나오는 방출 광선은 천 킬로미터 정로 뻗어 나가게 된다. 이 방출 광선은 보름달의 특징 중 하나이다. 주요 바다는 노란색으로 큰 바다는 녹색으로 분화구는 흰색으로 표시된다. 남반구에는 분화구 티코, 서반구에는 분화구 코페르니쿠스와 케플러가 있다. 암말과 고원의 암석은 외관과 화학적 함량이 다르다. 예를 들어 암석은 고지대 암석보다 철이 풍부하고 알루미늄이 적다. 마리아는 주로 현무암, 마그마로 형성된 화성암으로 구성된다. 지진파의 회절은 달의 지각, 맨틀 및 지구와 유사한 지각에 대한 최초의 명백한 증거를 제공했다. 달 표면 근처에서 바깥으로 이동하는 열은 지구의 약 절반이지만 현재 이론에 의해 예측 된 것의 두 배이다. 이 열 흐름은 내부 에너지 생산 속도와 직접 관련이 있으므로 내부 온도 프로파일은 수명이 긴 라디오 동위 원소 및 달의 열 진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열류 측정 결과, 달의 방사능 함량은 지구의 함량보다 높다. 달의 자기장은 지구보다 백만 배나 약하지만 표면의 지점마다 다르기도 하다. 특정 암석은 높은 자화를 유지하여 현재 달에 존재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자기장이 존재할 때 결정화되었음을 나타낸다. 마 스콘은 마리아의 특정 아래에 위치한 비정상적으로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다. 마 스콘은 매우 조밀하고 철분이 풍부한 운석을 주입하여 만들어 졌을 수 있으며 그 영향은 그 위에 있는 암반 분지를 형성했다. 달이 어린 지구와 충돌했을 때 달이 형성되었다고 가장 일반적으로 믿어지고 있다. 한 이론에 따르면 화성 크기의 몸이 지구에 영향을 미쳤을 때 지각과 맨틀의 물질이 지구 주위의 궤도에 날아간 후 나중에 달을 형성하기 위해 지구의 중심과 물체가 지구에 합쳐졌다. 달의 중력 영향은 주로 조석을 만들어 내게 된다. 지구의 바다는 하루에 두 번 해수면 상승과 하강. 해조는 지구 표면의 두 지점을 향한 물의 흐름에 의해 발생한다. 달은 또한 지구의 단단한 지각에서 훨씬 작은 조수를 일으켜 모양을 변형시킨다. 달에 대한 지구의 조석 영향은 달의 같은 쪽이 항상 지구를 향하도록 달의 회전 및 회전 기간을 동일하게 만드는 것과 관련이 있기도 하다. 달이 지구를 공전함에 따라 지구에서 볼 수 있는 조명 표면의 양이 변한다. 달이 초승달에서 초승달까지 궤도의 절반을 완성했을 때 달은 태양과 지구의 반대편에 있으며 우리는 전체 반 또는 보름달을 볼 수 있다. 달이 초승달에서 초승달까지의 궤도의 1/4 또는 3/4에 이르렀을 때, 반쪽의 반달이 보인다. 초승달과 보름달 사이의 반달은 첫 번째 분기이며 보름달과 초승달 사이의 반달은 마지막 분기이다. 지구의 회전으로 인해 달은 다른 모든 천체와 마찬가지로 동쪽에서 상승하고 서쪽에서 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달의 궤도 운동은 별들에 대하여 동쪽으로 이동한다. 이 명백한 운동은 태양의 유사한 운동보다 훨씬 빠르다. 따라서 달은 태양을 추월하는 것으로 보이며 매일 밤 평균 50분 후에 떠오른다. 이렇듯 지구와 붙어 있어 매번 보는 달에도 굉장히 많은 비밀들이 있다. 이러한 달은 태양과 지구와 달이 놓여지는 궤도 순서에 따라서 일식과 월식도 만들어내는 존재이다. 달이 태양을 가렸을 때의 일식을 정말 새로운 광경을 보여주기도 하며 붉은 달을 보여주기도 한다. 낮에 만나는 일식은 한순간에 밤이 되게 만드는 걸 경험하게 만드니 꼭 이건 한번쯤 경험해보기를 추천한다. 오늘 밤에는 어떠한 달이 떠오를지 더 궁금해지는 하루이다.